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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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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21일 화요일(음력 6월1일 을축)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모른 척 무관심 뒷말을 막아낸다. 60년생 장고 끝에 악수 배가 산으로 간다. 72년생 용기 있는 도전에 성공을 볼 수 있다. 84년생 잘하고 있어도 겸손함을 지켜내자. 96년생 마음이 아닌 선물을 주고 받아보자.

▶ 소띠
49년생 가족을 위한 선물 미소가 번져간다. 61년생 남다른 선택으로 박수를 받아내자. 73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몸값을 올려보자. 85년생 좋고 싫은 것에 표정을 숨겨내자. 97년생 지성이면 감천 하늘의 별을 딴다.

▶ 범띠
50년생 편하지 않은 아쉬움 땅이 꺼져간다. 62년생 기쁨과 희망 주는 쾌거를 볼 수 있다. 74년생 보이지 않아도 자신감을 더해보자. 86년생 낮에 나온 달 숨을 곳을 찾아보자. 98년생 걱정과 설렘 주는 배움을 찾아가자.

▶ 토끼띠 
51년생 여기저기 응원에 기운을 실어보자. 63년생 새로운 시작에 두려움을 넘어서자. 75년생 쉽지 않은 일로 점수를 얻어내자. 87년생 사서하는 고생 내일을 약속한다. 99년생 지갑 여는 일에 무서움을 가져보자.

▶ 용띠
52년생 피곤을 녹여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64년생 꼭꼭 누르고 있던 응어리가 풀린다. 76년생 상처로 뒤섞였던 가난을 벗어난다. 88년생 코앞의 기회도 배짱을 더해보자. 00년생 기술이나 요령 미운털이 박힌다.

▶ 뱀띠 
 41년생 반가운 친구 묵은 회포를 나눠보자. 53년생 싫지 않은 유혹에 재미를 찾아보자. 65년생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 77년생 웃음꽃이 활짝 행운을 기대하자. 89년생 책 읽는 소리로 관심을 받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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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42년생 천국에 있을 법한 여유가 생겨난다. 54년생 기억되지 않는 수고는 피해보자. 66년생 헛된 노력에 쓴웃음만 남겨진다. 78년생 오랜 시간 준비에 첫 삽을 뜰 수 있다. 90년생 깔끔하고 꼼꼼히 확인을 다시 하자.

▶ 양띠
 43년생 포기하지 않는 결과를 볼 수 있다. 55년생 잡힐 듯 오지 않던 기회를 잡아낸다. 67년생 구관이 명관 발자국을 따라가자. 79년생 심장박동 커지는 시험을 맞이한다. 91년생 흠 잡을 수 없는 성실함을 보여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기세 등등 축하박수가 쏟아진다. 56년생 긁어 부스럼이다 알려고 하지 말자. 68년생 귀한 손님 방문 정성으로 맞이하자. 80년생 부러움과 질투 최고가 될 수 있다. 92년생 알콩달콩 분위기 사랑이 시작 된다.

▶ 닭띠
 45년생 기분 좋은 변화 부진에서 벗어난다. 57년생 구름 졌던 얼굴에 무지개가 떠준다. 69년생 보석 같은 추억이 하나쯤 더해진다. 81년생 질 수 없는 경쟁 각오를 다시 하자. 93년생 빈 손 고생에도 부지런을 더해보자.

▶ 개띠
46년생 큰소리 내지 않는 여유를 가져보자. 58년생 말로 하는 약속 책임을 크게 한다. 70년생 안심하지 않는 긴장을 더해보자. 82년생 예의 있는 행동 천 냥 빛을 갚아낸다. 94년생 땀으로 얻은 것이 보람을 더해준다.

▶ 돼지띠
47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다. 59년생 아프게 박혀있던 슬픔을 벗어난다. 71년생 축하 받을 일이 연이어 찾아온다. 83년생 무서움을 몰라야 성공을 잡아낸다. 95년생 사랑과 관심 눈도장을 찍어내자.

종이로 현금인척…"성관계땐 500만원 준다 거짓말"
연락 피하자 주변에 알린다고 협박, 20회 걸쳐 강요
법원 "피해자 극심한 공포, 죄질 불량…원심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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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월 500만원을 주겠다'며 거짓말로 속여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이를 빌미로 여성을 협박해 나체 영상을 보내게 한 남성에게 2심 법원이 더 높은 형량을 선고했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부상준)는 사기와 강요 혐의를 받는 최모(35)씨에게 징역 1년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지난 9일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피해 여성 A(20)씨를 만나 돈을 주겠다고 속인 뒤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에게 '한 달 2회, 1회당 10~12시간씩 만나주면 월 500만원을 스폰해주겠다'고 사기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그는 지폐 크기로 오린 종이를 현금 500만원인 것처럼 속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성관계 이후 피해여성이 자신의 연락을 피하자 지인과 경찰에게 성매매 사실을 알릴 것처럼 협박한 것으로도 검찰은 보고 있다.

그는 이를 통해 피해여성이 나체 상태로 춤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게 하는 등 지난해 12월10일부터 같은달 13일께까지 20회에 걸쳐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지난 2016년에도 이른바 '조건만남'을 통해 알게 된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해 전송,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수차례 협박해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영상을 촬영하게 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극심한 공포심과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이미 성폭력 범죄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으며 그 밖의 여러 양형조건을 종합해보면 원심의 형은 다소 가벼워 부당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1심 법원에서는 "피고인에 대한 범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범행을 모두 시인하는 점과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a@newsis.com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유입경로 조사중
6개 정수장·101개 배수지 이미 일제점검
"배수지, 정수장 등과 관련 없을 것 판단"

associate_pic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서구 지역 수돗물에서 벌레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접수된 가운데 15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수돗물에서 나온 유충이 보이고 있다. 사진은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오전 4시께 출근을 위해 수돗물을 틀었는데 유충이 대량으로 나왔며 사진을 제공했다. 2020.07.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서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유충 신고 접수 전 6개 정수장과 101개 배수지를 일제점검한 만큼 정수장, 배수지 등과는 관련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11시께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샤워를 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중부수도사업소에 접수됐다. 이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을 회수한 뒤 유입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충은 약 1cm 크기로 자세히 봐야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늘)새벽에 (신고가 접수된 곳에)가서 유충을 수거한 상태"라며 "유충이 아파트로 유입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에서 수돗물 유충 발견 접수가 신고 된 후 6개 정수장과 101개 배수지를 일제점검한 바 있다. 따라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이나 배수지와는 관련이 없을 것으로 일단 예상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인천에서 유충 관련 민원이 접수된 후, 정수장과 배수지 등을 점검해 혹시라도 유충이나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전부 보완했다"며 "현재 배수지, 정수장 등과는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유충이 나왔다고 신고가 된 상황이고, 샤워를 한 뒤 발견된 만큼 (유충이) 샤워기를 통해 나온 것인지, 아니면 배수구 등을 통해 유입된 것인지 그걸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유충이 인천, 경기도 등에서 발견된 일명 '깔따구 유충'과 같은 종인지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 날벌레가 알을 낳으면서 발생하는 것을 '깔따구 유충'이라고 한다.

지난 9일 인천 서구에서 처음으로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가 접수된 이후 인천 부평구, 계양구, 강화군 등에서도 추가로 신고가 접수되면서 지난 18일까지 총 144건의 사례가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AKB48 멤버인 다키타 카요코(田北香世子·23·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19일 이를 공개한 소속사 공식 블로그. 2020.07.20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AKB48 멤버인 다키타 카요코(田北香世子·23·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KB48 멤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AKB48 공식 블로그와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AKB48 소속사는 이날 오후 22시30분께 공식 블로그에 다키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AKB48 소속사에 따르면 다키타는 지난 9일 코로나19 주요 증상 중 하나인 고열이 발생했다.

다만 당일 체온이 37.2도가 올라갔지만 다음날 정상 체온으로 회복됐고 외출을 자제하고 타인과 접촉을 하는 등 자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유지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다키타는 지난 11일 코로나19의 또다른 증상인 미각과 후각 상실 증세를 느꼈고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는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소속사에 보고했다.

소속사는 다키타가 지난 4월 이후 외출을 수반하는 활동을 한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AKB48 멤버인 다츠야 마키호(達家真姫宝)가 지난 2일 다키타와 개인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소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다츠야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라고 했다.

아울러 이달 중 다키타 또는 다츠야와 접촉한 AKB48 멤버 또는 소속사 직원 등은 없다면서 다른 멤버의 활동을 기존 일정대로 수행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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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20 at 08: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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