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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2, 2020

“클릭했는데 무서움” 룰라 채리나, 해킹 시도 걱정…최근 사칭+사기 급증↑ - 허지형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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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룰라 채리나가 해킹 시도에 무서움을 호소했다.

13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뭐예요? 링크 클릭했는데..지금 너무 무서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킹 시도로 보이는 메시지가 이목을 끌었다. 링크와 함께 ‘계정 게시물에 저작권 침해가 감지되었다’며 ‘저작권 침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면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4시간 이내에 계정이 폐쇄된다’고 적혀 있었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고객센터 공식 계정인듯한 프로필 사진으로 감쪽같은 모습이었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언니 그거 해킹ㅜㅜ”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별일 없을 거예요 언니~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받고 아프지 말아요”, “모르고 링크 누르겠는데요. 사기가 요즘 들끓어요”, “요즘에 터키발 구글 해킹 난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채리나를 비롯해 이세영, 비원에이포(B1A4) 공찬,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등 많은 스타가 해킹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채리나는 룰라, 디바 출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6살 나이 차의 연하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으며,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 등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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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3, 2020 at 12: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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